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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제주문화누리포럼 하반기 대표 강민숙 의원, 부대표 정민구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은 2020916 3시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8~2020년 상반기까지 활동 성과 보고 및 차기 대표와 부대표를 선출하였다.


 

11대 의회 하반기(2020.9~2022.6)까지 포럼 대표에 강민숙 의원이, 부대표에 정민구의원이 포럼 구성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이번 11대 의정 2번째 대표로 선출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민숙의원은 대표 승락 인사말에서 제주문화누리포럼을 통해 제주문화의 가치를 모색하고, 제주다움을 알리는 작업에 충실하겠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문화예술계 현장의 소리에 맞는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정책방향을 수립·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그 포부를 밝혔다.

 

상반기 활동성과(대표 김용범, 부대표 문종태)로는 제주의 문화유산인 잣성의 보존방안을 비롯하여 장애인 문화예술정책, 제주어의 대중화 방안, 인문학진흥제도 모색 등 7번의 정책토론회와 1회의 현장답사를 가졌다


 

하반기에는 문화의 남북교류를 비롯하여 제주문화유산의 가치 발굴 등 여러 세부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포럼은 강민숙, 정민구, 강성민, 강철남, 고태준, 김용범, 김장영, 김황국, 문종태, 이경용, 양영식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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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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