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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2020 국제안전 시범학교 협약식 체결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는 지난 810() 교장실에서 제주 소방본부와 2020 국제안전 시범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월랑초는 지난 57일 학교안전 환경조성을 위하여 도교육청과 제주 소방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2020 국제안전 시범학교로 선정되었다.


 

518일에는 안전시설 소요량 파악을 위해 제주 소방본부와 함께 학교 점검 및 협의를 거쳤고, 810일 국제안전 시범학교 협약서를 서명했다.

 

이에 월랑초는 2020 국제안전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학교 곳곳에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하였다. 안전한 학교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정문 안쪽으로 학생 안전 통학로를 조성하고, 본관 5층 난간을 교체하며 교실 출입문 스토퍼(손끼임 방지물)와 복도 모서리 보호대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제주 소방본부에서는 우리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2020 국제안전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학교가 더욱 안전해지고. 학생의 안전 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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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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