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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동우 제주시장 자활기업‘제주담다’현장 방문

안동우 제주시장은 5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제주담다’(제주시 함와로 165) 현장을 방문하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격려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건승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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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양돈장 전기안전점검 정례화로 화재 감소 성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전체 양돈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종합 정밀점검을 정례적으로 실시한 결과, 화재 발생이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집계한 최근 5년간(2020~2025년 5월) 양돈장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총 25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평균 4~5건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6건 중 4건이 2월에 집중됐다.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25건 중 18건(72%)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 11건(44%), 이른 봄철 10건(40%)으로 전체 화재의 84%가 겨울철과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양돈장 화재에 대응해 지난해 2월 27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하반기부터 전기안전공사와 양돈농협 등과 협력해 전기안전점검을 정례화했다. 그 결과, 올해는 5월까지 소규모 화재 1건만 발생하며 전년 대비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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