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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임시총회 대표 김경학, 부대표 송영훈

728() 오후 430분 도의회 의사당 지하 소통마당에서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이하 연구회라 한다)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11대 후반기 연구회를 이끌 대표 김경학 의원, 부대표 송영훈 의원으로 전반기 임원을 전원 유임하기로 속 회원의 만장일치로 의했다고 밝혔다.

 

 

20188월 창립한 연구회는 그동안 여러 정책토론회와 사례조사를 통해 오늘날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 당사자로서 법률적·제도적 과제를 발굴하는 논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반기에도 연구회 대표로써 책임을 맡게 된 김경학 의원은 여러 소속 회원들과 청년당사자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전반기 연구회의 성과를 이어 청년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현실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는 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을 약속했.

 

김경학 대표 및 송영훈 부대표(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함께 연구회에서 활동할 의원은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월읍), 강성민(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을), 김황국(미래통합당, 제주시 용담1·용담2), 김희현(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부공남(미래제주, 제주시 동부) 11대 도의회의원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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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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