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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양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준공

제주시는 동절기 전지훈련팀 유치 및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삼양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을 7월 중 준공한다고 밝혔다.

 

삼양일동 747번지 일원 삼양축구장 부지에 조성된 삼양 다목적체육관은 20195월 첫 삽을 뜬 이래 997규모의 배드민턴, 농구, 배구 경기가 가능한 체육기반 시설을 완료하여 20207월 현재 준공 단계에 있다.

 

삼양동 일원에는 삼양축구장 외에 그동안 별다른 공공체육시설이 없었던 바, 최근 급속히 불어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복시키지 못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다목적체육관의 준공으로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동절기 육지부의 전지훈련팀 유치도 가능하게 되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관 이용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방역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내부 공공체육시설의 이용가능 시점부터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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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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