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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도의회 예결위 제3기 문종태 신임 위원장 선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73()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8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문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 부위원장에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 선거구)을 선출하였다.



 

이에 앞서 제38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문종태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이 선임되었다.

 

이번에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2021630일까지 예결위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문종태 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원회를 원만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그 어느 때보다 민생이 어려운 이 시기에 도민의 삶을 위로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재정정책의 선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문종태 예결위원장은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운영위원,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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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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