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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초, 행복치안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생활

송당초등학교(교장 문정옥)에서는 송당행복치안센터와 함께 등교 시간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과속차량 및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 또는 학교 인근을 돌아다니는 유기견과 들개 등을 포획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생활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622일부터 26일까지 송당행복치안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송당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센터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송당초 어린이들을 위하여 슈퍼맨처럼 활약하는 송당행복치안센터의 우리동네 경찰관들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당행복치안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 안전지도와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교육도 8월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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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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