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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관리 매뉴얼 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태풍 등 풍수해에 취약한 노후·불량 옥외광고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 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기후변화로 윈드시어 발효가 늘어나고 강풍을 동반한 대형 태풍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과 노후 간판의 추락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에는 비상상황을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등 8단계로 나누고 노후불량 옥외광고물의 체크리스트 등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다.

 

특히, 예방단계에서 읍면동별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지역을 지정하고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태풍경보 발효 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반·순찰반·관리조를 편성해 피해 상황과 제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더불어 도에서는 민간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옥외광고물안전관리단의 운영을 강화하고 재난재해 시 옥외광고물 자가점검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대응지침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차바’, ‘다나스4건의 태풍 내습에 대비해 노후·불량 광고물 300여개를 정비한 바 있으며,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에 대해 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고우석 제주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관리 매뉴얼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은 물론 도민의 안전까지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비상상황에서 바로 가동될 수 있는 매뉴얼을 상시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전파하고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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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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