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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구강건강관리 리더 양성 교육 실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624일 보건진료소장 및 방문간호사 등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구강건강관리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강건강관리리더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함께 있는 생활 터별 종사자 및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전담인력들을 구강건강리더로 양성하여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진료서비스까지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구강건강관리리더를 양성하여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구강상태를 관리하고 필요한 진료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 구강관리를 한다.

 

제주시 동부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활 속으로 찾아가 구강관리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자주적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요양시설 및 보육시설 종사자들도 구강건강리더 양성 확대 및 지속적 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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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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