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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광주고검장 4‧3평화공원 참배

박성진 광주고등검찰청검사장이 18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박 검사장과 검찰간부들은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과 송승문 43희생자유족회장 등의 안내로 위령제단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박 검사장은 위패봉안실,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둘러본 뒤, 방명록에 “43의 아픔이 치유되어 상생과 평화로 승화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김광우 4·3행불인유족협의회장으로부터 지난해 43생존수형인 공소기각 판결과 최근 43행방불명인 재심 소송과정을 듣고 43희생자에 대한 군사재판 판결 무효화 등 43특별법 개정안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양조훈 이사장의 해설을 들으며 43평화기념관 상설전시실을 둘러본 뒤 제주43의 진실과 현안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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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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