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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경제, 산업계에서 도의회 상임위 구조 개편 및 신설 건의

제주도의회 김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64() 오후 2시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이하 연구회라 한다) 제주도 경제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그 동안 제주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견인차 역할을 다하며, 제주도내 미래 전략 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제주의 경제와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정책간담회를 준비하였다.

 

김희현 대표는제주도내 많은 경제 및 산업계 인사들이 따르면, 현재 농수축경제위원회가농수축1차 산업 중심의 운영으로 상대적으로경제기술 산업분야에 대한 홀대와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책임정치를 강화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전략산업 아젠더 주도를 위해 관련 경제, 산업계 단체장들과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최근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한국판 뉴딜을 고용안전망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개의 축으로 추진, 76조원 수준의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제주도 경제 및 산업계에서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시 대응을 하고, 주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산업 구조 개편을 이뤄야 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의 완성을 위해 균형적이고, 전문성을 갖고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상임위원회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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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4(수)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총 5개소로 도, 서귀포시, 관할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점검▲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상태▲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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