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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시 대한민국독서대전 후원 기관과 손 잡는다

제주시에서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기관·단체와 후원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후원 및 행사 협력, 독서·문화 진흥 활성화 사업 후원, 도민 및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책 축제 홍보 등으로 전 국민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각 협약기관 홈페이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인생책장 챌린지 참여,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운동, 독서대전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제주시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 대한민국독서문화대전 후원기관으로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관광공사,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한국작가회의제주도지회, ()제주올레,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은행, 국립제주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작은도서관협회, 제주시서점조합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민과 관이 협력하여 도민중심의 성공적인 독서대전을 개최하여 책 읽는 도시로 한층 다가설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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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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