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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시 대한민국독서대전 후원 기관과 손 잡는다

제주시에서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기관·단체와 후원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후원 및 행사 협력, 독서·문화 진흥 활성화 사업 후원, 도민 및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책 축제 홍보 등으로 전 국민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각 협약기관 홈페이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인생책장 챌린지 참여,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운동, 독서대전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제주시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 대한민국독서문화대전 후원기관으로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관광공사,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한국작가회의제주도지회, ()제주올레,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은행, 국립제주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작은도서관협회, 제주시서점조합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민과 관이 협력하여 도민중심의 성공적인 독서대전을 개최하여 책 읽는 도시로 한층 다가설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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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현장점검 강화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 1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관리시스템과 취급통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마약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올해 10월 말 기준 제주시에는 의료기관, 약국, 마약류도매업소 등 465개의 마약류 취급업소가 있으며, 이번에는 기존의 표본 감시 방식과 달리 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마약류 취급자의 관리의무 준수, ▲마약류 저장 기준 준수, ▲사고마약류 발생 시 적정 보고 여부, ▲취급 시스템 상 재고와 실제 보유량 일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이 확인된 업소와 취급자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나 시정 미이행 시에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107개소의 마약류 취급업소를 지도·점검한 결과 12개 업소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고발 5건, 과태료 2건, 경고 3건, 업무정지 8건 등 총 18건의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지역사회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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