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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활용 반입검사 강화

서귀포시는 도내 유입 정착인구 및 관광객 증가로 늘어가는 재활용쓰레기의 재활용률을 향상 시키고자 5월부터 12월말까지 서귀포시 매립장 소재 생활자원회수센터 반입 재활용쓰레기의 반입검사를 강화한다.


주요 반입검사 사항은 재활용 반입 전차량에 대한 성상확인 반입금지 품목(가연성, 불연성쓰레기)의 혼합여부 등이다.


 

반입검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반복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회차 및 반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재활용 품목은 PET, , 플라스틱, 고철, 폐지, 알루미늄, 스티로폼, 비닐류 등으로 2019년도에는 반입1494(28.7/)에서 혼합된 가연성, 불연성쓰레기에 대한 철저한 분리선별을 통하여 약 49%5360톤을 매각하여 약 8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2020년도에는 반입량 대비 재활용률 60%를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5월 현재 반입량 3692(30.7/)중 재활용품은 1797톤으로 약 50%의 재활용률을 보이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재활용쓰레기 반입검사 강화를 통하여 재활용률 60% 목표달성을 기대하고 있고, 쓰레기 배출 시 음식물 등으로 인한 오염됨 비닐류, 일회용품류는 가연성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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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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