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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 김의근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의 지명을 받은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는 18SNS‘MASK 착용 & MICE에 활력!’이라는 응원 문구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코로나19 극복 및 종식을 위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전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로 안전한 관광문화가 정착되어 MICE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차창호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지사장과 양광순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회장, 고미연 제주YWCA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외교부가 지난달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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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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