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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정소식지「열린제주시」5월호 발간

여명 : 희망의 빛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20205월호(통권 제166)를 발간하여 도내·외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특히, 이번 열린제주시5월호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를 실현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자 독자의견코너를 마련했다. 설문 내용을 작성하여 사진 촬영 후 이메일(yeji7979@korea.kr)531일 까지 보내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앞으로 더 나은 열린제주시를 만드는 데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문화도시 제주와 공공혁신 아카데미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독립영화로 소통을 꿈꾸는 ()제주독립영화제를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제주감성이 돋보이는 하도리포구와 오월의 바람 따라 걷는 무수천 숲길과 외도 바다 소개했다. 더불어 제 살이 찢기는 아픔을 간직한 빈네오름과 추자십경 자랑하는 보물섬 하추자도제주올레 18-1코스(추자도 올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제주다움>에서는 해녀들의 약속 금채기와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향토음식 고기국수를 소개했다.

 

<소통>에서는 제주시 시민기자단의 섬에서 섬으로 떠난 여행, 비양도의 봄 풍경과 지금은 사라진 제주시의 역사 유적터 탐방 후기와 생태 사진가 김평일 씨의 인터뷰, 제주 물메 아이들의 봄’, 제주 수필들꽃의 꿈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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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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