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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제주도당 현판에 협박 쪽지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조원진 당 대표를 협박하는 내용의 쪽지가 부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10분께 제주시 연동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조 대표를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종이 쪽지가 붙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제공



쪽지에는 “우리나라에 애국당, 당 대표 조원진 정신 차려라. 제주에서 깝죽하지 말고 떠나라. 너네 애국당”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쪽지는 사무실 현판에 흉기로 꽂혀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며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자문을 얻어 어떤 혐의를 적용할 지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이 사건을 엄중하게 보고, 철저한 경찰 수사를 요청한다”면서 “야당 대표에 대해 칼을 동원해 협박메시지를 남기는, 공포스럽고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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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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