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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다양한 혜택의 연간 멤버십 ‘신화 프레미아’ 출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다양한 혜택을 가장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연간 멤버십 서비스 신화 프레미아를 선보인다.

 

신화 프레미아 멤버십(Shinhwa Premia Membership)’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으로 객실과 식음료 할인 등 소비자 니즈와 혜택에 따라 클래식, 프레스티지, 럭셔리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클래식 회원에게는 5만 원 식사권 6, 랜딩 다이닝 디너 뷔페 2인권 1, 랜딩 델리 15천 원권 1, 룸 업그레이드 바우처 2,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이용권이 각 3매씩 제공되어 미식가라면 가장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59만 원.



뛰어난 가성비의 객실과 식음료 혜택을 골고루 누리고 싶다면 프레스티지를 추천한다. 5만 원 식사권 2, 조식 2인권 4, 신화 리조트 슈페리어룸 1박 숙박권 3, 룸 업그레이드 바우처 2, 신화테마파크 이용권 8, 신화워터파크 이용권 3, 스카이풀 혹은 탐모라 수영장 이용권 4, 테마파크 내 기프트숍 2만 원권 2매를 제공하며 가격은 99만 원.


럭셔리 멤버에게는 약 3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159만 원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5만 원 식사권 6, 고급 와인 & 케이크 교환권 각 1, 신화 리조트 디럭스룸과 메리어트 리조트 디럭스 스위트룸 1박 숙박권 각 1, 서머셋 패밀리 스위트룸 1박 숙박권 2, 룸 업그레이드 바우처 6, 신화테마파크 이용권10, 신화워터파크 이용권 6, 스카이풀 또는 탐모라 수영장 이용권 4, 테마파크 기프트숍 2만원 교환권 2매로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타입에 따라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및 탐모라 찜질방 1+1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신화 프레미아 멤버십 회원은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 업장 20% 할인, 뷔페 최대 50% 할인 및 소인 상시 50% 할인, 공식 홈페이지 객실 전 상품 추가 할인 등 기본 연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바우처는 신화리워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호텔 숙박권에는 별도의 성수기 추가 요금이 없어 1365일 성수기에 대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단 서머셋 리조트는 제외.

 

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의 무료 멤버십 서비스인 신화리워드는 오는 41일부터 제주신화월드 오픈 3주년을 기념하여 기존 회원을 포함한 모든 신화리워드 회원에게 생일 축하 기념 랜딩 리조트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유료 멤버십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신화리워드에 가입 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화 프레미아 멤버십 이용은 가입 후 1년 동안 유효하며,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신화 프레미아 전용 홈페이지 (premia@shinhwaworld.com)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064-805-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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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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