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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 이애순 회장 취임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18일 낮 2시 제주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9년도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구성하였고,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는 이애순 16대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신임 임원진 명단은 회장(16) : 이애순(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늘푸름교육봉사회) 부 회 장 : 양정아(제주시농협부녀회) 부 회 장 : 김성왜(별빛누리봉사회)감 사 : 송은옥(원불교제주교구여성회) 감 사 : 강미회(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사무국장 : 현정숙(비자림봉사회) .

 

고희범 제주시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지역 상권 위축을 염려하며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지역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제주시 합동결혼식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캠페인 전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행사 등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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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현장점검 강화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 1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관리시스템과 취급통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마약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올해 10월 말 기준 제주시에는 의료기관, 약국, 마약류도매업소 등 465개의 마약류 취급업소가 있으며, 이번에는 기존의 표본 감시 방식과 달리 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마약류 취급자의 관리의무 준수, ▲마약류 저장 기준 준수, ▲사고마약류 발생 시 적정 보고 여부, ▲취급 시스템 상 재고와 실제 보유량 일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이 확인된 업소와 취급자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나 시정 미이행 시에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107개소의 마약류 취급업소를 지도·점검한 결과 12개 업소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고발 5건, 과태료 2건, 경고 3건, 업무정지 8건 등 총 18건의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지역사회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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