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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빈집정비 사업추진 및 전수조사

제주시 건축과(과장 이경도)에서는 도시미관개선, 청소년 우범화 장소를 사전 차단하고, 끗하고 안전한 제주만들기를 위해 빈집(폐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빈집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제주시에서는 도심지내 방치된 건축물로 정비가 시급하고 건축주가 동의한 건축물에 대하여 철거 후 주차장 조성등으로 활용할 대상을 우선 정비사업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도에는 2000만원의 예산으로 5동을 철거했으며, 올해에도 2000만원의 예산으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정비할 대상지에는 행복주택을 신축한다.

 

아울러, 2월말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주의 매입의사를 확인하여 매입 가능한 토지에 대하여는 매입 후 활용 방안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해치는 빈집(·폐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전수조사 및 철거 등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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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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