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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13일 제주시을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13() 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13일 오영훈 의원은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 제주 항일운동의 중심지였던 조천만세동산 창열사를 찾아 제주43의 희생자들 및 대한민국과 민주화를 위해 몸을 바친 애국지사들을 기리고 참배한 후,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영훈 의원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제주 시민께 받은 사랑이 너무 과분하다면서, “제주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제주시민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많이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는 변함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제주시민과 발맞춰 더 나은 제주, 든든한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오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출신학교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 했지만 아직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능력 중심의 사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앙과 제주를 있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며, 제도적 변화를 위해 치밀한 노력으로 공정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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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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