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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 인재 2기 모집> 설명회 성황

청년 혁신역량 강화 및 취·창업() 연계를 위한 통합지원플랫폼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 / 이하 센터)탐나는 인재2기 모집(서류접수 마감 : 25일 오후 6)을 위한 도내·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는 지난 114일 제주시(제주더큰내일센터, 2회 진행) 시작으로 21일까지 서귀포시(스타트업베이), 서부권(애월읍사무소), 동부권(남원읍사무소), 서울시(캐치카페)에서 총 6차례의 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도내·외 청년 42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2기 모집을 위한 마지막 설명회(21)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설명회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센터에서는 행사 당일 감염증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스크를 제공해 모두 착용하였으며, 행사장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

 

설명회에서는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취·창업 진로설계, 역량강화 경력계발 방안, 세부지원자격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상담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의 인재상과 개인의 비전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2기 참가 지원을 위해 상담부스를 방문한 청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센터에서 개최된 두 차례(1.14., 2.1.)의 설명회는 센터 1인재들이 실제 생활하고 교육받는 현장을 개방하여 설명회 참여자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9년 센터 개소와 함께 선발된 탐나는인재 1기 중 문화예술분야 지망생이 자체 제작한 센터 로고송 공연을 선보였으며, 설명회에 참여한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향후 제주의 더 큰 내일을 만들어갈 탄탄한 동료 커뮤니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센터에서 모집 중인 탐나는 인재 2기의 서류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https ://jdnc.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에 관심 있는 전국의 만 15(2005115일생)부터 만 34(1985116일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센터 프로그램 기간 동안(최대 2) 전일(~, 09:00~18:00) 교육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이 기간 센터는 탐나는 인재가 역량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훈련 및 프로젝트 수당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창업연계를 제공한다.


25일 서류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와 면접전형(1차 제주 219, 서울 221, 2차 제주 226) 진행되며 오는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후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은 4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탐나는 인재 2기 선발 관련 세부지원자격 및 일정은 제주더큰내일센터 홈페이지(www.jdn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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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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