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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시 주택과, 2019 열린혁신 최우수 포상금 기탁


 제주시 주택과(과장 최원철)은 지난 8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시 주택과가 2019 제주시 열린혁신 실행과제에서 ‘주택행정 업무매뉴얼 마련등 건축인 ‧ 허가 처리지연 해소 추진’이라는 과제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쉴만한 물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철 과장은 “뜻깊은 수상을 이웃분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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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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