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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호, 김경학, 이경용 도공무원노조 선정 우수 도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연호, 김경학, 이경용 의원이 제주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존경하는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도의원에 대한 선정패 전달식을 갖고, “신명나고 즐거운 공직문화, 노사가 함께 활기찬 행정문화, 공무원과 의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나가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좌읍·우도면)4년 연속, 강연호 의원(환경도시위원회, 무소속·표선면)2년 연속, 이경용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무소속·서홍동·대륜동)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직원들은 선정 이유에 대해 간부공무원은 합리적 의사결정과 대안제시 직원과의 열린 대화, 인격존중 효율적인 업무분장과 직원의견 수렴 등 조직운영사항을 꼽았다.

 

한편 제주도공무원노조(위원장 오태권)6급 이하 제주자치도청과 사업소 직원 421, 제주시 158명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노조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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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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