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숨은 세원 발굴 및 성실 납세자와의 과세 형평을 위해 2019년도 세무조사를 추진한 결과 93억 14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세무조사는 부동산 고액 취득법인에 대해서는 정기 세무조사, 과점주주 및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해서는 연중 수시조사, 최근 5년간 선박 취득 감면 법인은 일제조사 등을 추진하였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정기 및 수시,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세수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자들과 우선 소통을 하면서 세무조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