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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수 도의원,‘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의원연구모임 인권과 복지사회를 위한 정책포럼대표 의원인 고현수 의원이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대표 우창윤)가 주최한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수상자로 결정됐다.


 

고현수 의원은 지난 10여년간 인권현장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제정, 관광약자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조성 조례 제정을 주도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도민사회에 알린 점, 전국 최초로 2019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개최에 산파역할을 수행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역화에 공헌한 바가 커 수상자로 결정하였다고 협회측은 알렸다.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고현수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역화를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시상식은 고현수 의원을 포함해 자치단체부문에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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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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