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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 – 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 이승아 의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의원은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토론회를 1218() 오전10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변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의 도서관은 기존의 책 중심 독서시설에서 다양한 체험과 정보가 모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정보의 교류장소로써 조용한 도서관이 아닌 소통과 대화가 오가는 문화기초 시설로써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제주 도내 도서관의 미래 역할 모색과 현혜경 제주연구원 제주학센터 연구원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 새로운 도서관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재형 한라도서관 운영위원, 진민주 제주시기적의 도서관 운영위원장, 정민자 우당도서관 운영위원, 문명숙 탐라도서관 운영위원, 김채수 서귀포시 베라벨 책축제 추진위원, 안재홍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위원이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며 좌장을 맞고있는 이승아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좀더 확장 된 도서관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 공공 도서관의 새로운 정책방향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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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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