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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 – 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 이승아 의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의원은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토론회를 1218() 오전10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변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의 도서관은 기존의 책 중심 독서시설에서 다양한 체험과 정보가 모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정보의 교류장소로써 조용한 도서관이 아닌 소통과 대화가 오가는 문화기초 시설로써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제주 도내 도서관의 미래 역할 모색과 현혜경 제주연구원 제주학센터 연구원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 새로운 도서관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재형 한라도서관 운영위원, 진민주 제주시기적의 도서관 운영위원장, 정민자 우당도서관 운영위원, 문명숙 탐라도서관 운영위원, 김채수 서귀포시 베라벨 책축제 추진위원, 안재홍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위원이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며 좌장을 맞고있는 이승아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좀더 확장 된 도서관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 공공 도서관의 새로운 정책방향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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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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