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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 공연, 오는 17일 日 홋카이도 와타나베 문학관홀

제주 민요가 일본 홋카이도의 겨울밤을 수놓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민요보존회(회장 강문회)가 일본 홋카이도 초청으로 오는 1216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본 삿포로시 소재와타나베 쥰이치 문학관특설 무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를 공연한다.


 

일본 홋카이도는 2016년 제주와 국제우호도시를 맺은 이래,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탐라문화제에서 홋카이도에존뮤직팀이 일본전통 현악기인 샤미센과 북 연주를 선보이는 등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제주와 홋카이도의 특별한 우호를 다지는 화답으로 이루어진 이번 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5호인 제주민요느영나영’,오돌또기’,‘영주십경등 물허벅 연주와 그 선율을 통해 제주다움이 한껏 뽐내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공연이 주 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박현규) 후원으로 만들어진 만큼 현지인은 물론 재외동포들에게도 제주의 문화를 느끼고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 조상범 국장은 홋카이도에는 제주도 출신을 비롯한 4500여명의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으며 한국 그리고 제주의 문화를 그리워 한다연말에 따뜻한 공연을 통해 재외동포들이 고국을 생각하는 마음에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고, 이러한 한일 양국 도시간의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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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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