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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상ㆍ하수도 요금 납세편의시책 지속적 추진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하여 가상계좌(제주은행,농협) -e, ARS 납부시스템을 통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요금안내 MMS, E-mail 고지서 발송시스템을 통하여 납부자의 휴대폰 ,이메일로 고지서 내용을 전송하여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는 스마트고지납부서비스를 일부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10월말기준 전체수납액 중 전자납부비율이 99.9%차지하는 만큼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납부할수 있는 다양한 전자납부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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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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