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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 창립 20주년 기념 성금 전달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회장 장영미)은 지난 21일 호텔샬롬제주에서 창림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은 ’RI 가입승인 20주년 기념식 및 국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장영미 회장은 “지역의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성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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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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