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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쓰레기 관리 최적화 위해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

제주시는 올해 1억원을 투입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9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업 사업자를 선정하여 12월 말까지 추진해나가고 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 사업은 쓰레기 배출 패턴 분야와 도서관 빅데이터 분야를 분석추진하고 있다.

 

쓰레기 감소 및 관리 최적화를 위하여 쓰레기 수거 데이터와 종량제 봉투 판매 데이터 등 행정 내부데이터와 신용카드 데이터 등 민간 데이터를 연관 분석하여 지역별·성상별 쓰레기 배출 패턴과 배출량을 예측하고 도서 보유 및 대출 현황과 소셜 데이터 등 도서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관련부서에서 쓰레기 관리 및 공공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데이터의 새로운 활용가치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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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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