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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를 변화시킬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

제주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시민이 언제·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365일 아이디어 뱅크운영을 통하여,환경과 교통 등 제주시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시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의 제안을 연초부터 접수하여 왔으며,상반기에는 시민 50, 공무원 104건 등 총 154건의 제안에 대해, 소관부서와 심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15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시민참여365일 아이디어 뱅크),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며, 1130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우수제안 선정심사를 거쳐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시된 아이디어들은 소관부서에서 효과성과 실현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하여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주시정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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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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