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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물류 파트너와 화합의 장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물류 파트너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최근 제주삼다수 물류운영사인 CJ대한통운, 제주로지스틱스를 비롯한 운송 협력사 대표와 운송기사, 오경수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명도암참살이마을 운동장에서 ‘2019 JPDC 물류 파트너스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에서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협력업체, 운송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한편 윷놀이, 단체 줄넘기, 노래자랑 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개발공사는 물류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친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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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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