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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물류 파트너와 화합의 장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물류 파트너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최근 제주삼다수 물류운영사인 CJ대한통운, 제주로지스틱스를 비롯한 운송 협력사 대표와 운송기사, 오경수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명도암참살이마을 운동장에서 ‘2019 JPDC 물류 파트너스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에서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협력업체, 운송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한편 윷놀이, 단체 줄넘기, 노래자랑 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개발공사는 물류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친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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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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