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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물류 파트너와 화합의 장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물류 파트너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최근 제주삼다수 물류운영사인 CJ대한통운, 제주로지스틱스를 비롯한 운송 협력사 대표와 운송기사, 오경수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명도암참살이마을 운동장에서 ‘2019 JPDC 물류 파트너스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에서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협력업체, 운송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한편 윷놀이, 단체 줄넘기, 노래자랑 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개발공사는 물류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친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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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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