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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정종철의 토크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소상공인지원센터)주최로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한 ‘2019 소상공인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2019 소상공인 경영포럼은 빠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사업노하우 전수 및 희망메세지 전달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특별강연 옥주부 정종철의 토크콘서트로 2시간동안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옥주부 정종철은 이 날 토크콘서트에서 기회는 빗방울처럼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옥주부 정종철의 토크콘서트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입장이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064-758-571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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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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