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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정종철의 토크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소상공인지원센터)주최로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한 ‘2019 소상공인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2019 소상공인 경영포럼은 빠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사업노하우 전수 및 희망메세지 전달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특별강연 옥주부 정종철의 토크콘서트로 2시간동안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옥주부 정종철은 이 날 토크콘서트에서 기회는 빗방울처럼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옥주부 정종철의 토크콘서트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입장이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064-758-571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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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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