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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회장 이무용)1JDC 본사에서 제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회원사의 제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사업 참여 및 투자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연구개발 및 기술 지원과 이전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제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제주 스마트그리드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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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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