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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제주시동부보건소(소장 오순옥)20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치매관리의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중추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치매극복의 날(921)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의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보건복지부는 치매극복을 위한 사업 및 정책추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한다.

 

오순옥 제주시동부보건소장은 치매는 사회전체의 문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발맞추어야 한다.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 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관리 교육,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치매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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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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