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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운영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9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통통 클래식>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도내 전문성악가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페르마타가 출연하여 어린이·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영화 알라딘의 OST(A Whole New World),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All I ask of you,  Think of me)와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편하게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928() 저녁 7시 개최되며 전석무료(7세이상 관람가)로 입장권(190)은 공연당일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 데스크에서 배부한.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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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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