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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립어린이집 운영 위탁체(자) 공개 모집

제주시는 2019년 하반기 중 개원예정인 공립어린이집(가칭 첨단꿈에그린2단지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가칭)‘첨단꿈에그린2단지어린이집은 제주첨단 꿈에그린 2단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어린이집으로, 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5 제주시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87일부터 13일까지 이며, 신청을 위해서는 평일 근무시간 중에 제주시 여성가족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단체로 개인의 경우 영유아보육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어린이집의 원장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법인 또는 단체의 경우는 원장자격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여야 한다.

 

위탁조건은 어린이집 운영 이외의 목적에 수익금 사용 불가, 장애아통합 보육 필수 운영, 그 외 취약보육 1개 이상 운영 등 이다.

 

위탁기간은 위탁운영일로부터 5년이며, 수탁자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에는 8월 현재 총 376개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중 19개소가 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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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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