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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한식대가(韓食大家)에 제주 정두연 셰프 선정


올해 대한민국 한식 경쟁력 제고와 한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100인의 한식대가(韓食大家)’에 제주의 정두연 셰프(사진·제주 화수분 대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한식포럼(상임회장 문웅선)과 한국음식문화재단(이사장 박미영)이 지난 달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사업’은 한국의 한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한식 분야별 독자적인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100인의 한식대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한식포럼과 한국음식문화재단은 지난 달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에서 까다로운 사전 심사 절차를 통과한 국내 한식조리사 100명을 '2019년 한식의 대가'로 선정, 이들에게 한식대가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7회 한식의날 기념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출범식도 성대하게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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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고수온 예비특보 발효 따른 현장대응반 본격 가동
서귀포시는 2025. 7. 3.자로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발표)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하고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장대응반은 서귀포시 고수온 대응계획에 따라 구성되어 ▲고수온 피해신고 접수 ▲현황집계 ▲피해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양식 어가에서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현장대응반에서는 유관기관(도 해양수산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합동으로 피해 원인 현장 조사를 실시 하여 자연 재난지원금, 재해보험 지급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예찰 활동을 통해 고수온 대응 홍보와 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 하고, 태풍, 폭우 등 재해예방을 위한 양식장 하우스 결박 상태,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등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기상청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 바다의 수온은 평년(과거 30년 평균)대비 1℃ 내외 높고 고수온 특보도 45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과밀 사육을 지양하고 고수온 시 사료 급이 중단 및 액화 산소 비축을 해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증빙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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