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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경찰대,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에서는 15일 아침 서귀포중학정문에서 등굣길 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지역경찰대 학교전담경찰관, 교통경찰관, 귀포중학교 학부모, 학생선도부, 교직원 등 7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및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교하는 학생들에게 상처받는 친구 마음, 감싸주는 우리우정 를 보고 걸어요, 서다·보다· 걷다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졌다.

 

서귀포중학교 양덕두 교장은평소에도 학생들과 손을 잡으며사랑합니인사를 건네며 등교 맞이를 하고 있지만, 금일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 학부모가 다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어 사드린다. 저희 교직원도 더욱 더 학생들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행복하생활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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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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