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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홍국남, 대통령 표창 수상

국가보훈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한2019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김승옥(91) 과 홍국남(70) 님께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선정되어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승옥 지회장은 1976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제주도지부 애월읍 분회장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시지회장을 맡아 전몰군경미망인들의 복리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국남 회원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 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제주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오는 28일 고엽제전우회 제주도지부 나사균 외 5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 광복회 제주도지부 조재석 8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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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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