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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사업 제13호점 ‘신바람 골드키위’ 개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마을공동체 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13호점이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 문을 열었다.

 

JDC는 마을공동체사업 제13호점 신풍리 마을회 신바람 골드키위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신바람 골드키위는 마을의 주요 농산물(키위)을 재료로 과즐 생산 및 판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JDC가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신풍리 마을회는 신바람 골드키위개점으로 마을주민의 소득 증대 및 중·장년일자리 창출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박현철 JDC 투자사업본부장은 “JDC마을공동체 사업을 비롯한 도민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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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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