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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 영유아와 함께하는 공연&워크숍 “퍼즐”>

제주시(아트센터)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리투아니아 무용단 “DANSEMA Dance Theater”가 출연하여 2811, 2910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회의 무용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리투아니아 정부가 선정한 베스트 공연 작품으로 0세부터 4세까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독특한 무용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칼라의 움직이는 소품을 사용하고 동행부모, 무용수,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운영 및 주관은 제주아트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화기관인 전문무용수지원센터(박인자 이사장)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한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재밌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료공연이고 자유좌석제로 참가신청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전화(070-4251-2878)5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4-728-1509)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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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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