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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쁘띠프랑스’로 프랑스 여행 떠나요, 한라도서관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오는 526일부터 1222일까지 매월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쁘띠프랑스(Petite Fran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속 쁘띠프랑스(Petite France)’는 프랑스의 그림책을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동화구연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에서는 처음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52일부터 제주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라도서관은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독서 생활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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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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