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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서부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연중 모집

서귀포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자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이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불량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교육과 특정 보충식품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은 주민등록상 대정읍, 안덕면 지역주민으로 66개월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으로 소득수준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인 가정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 보충식품(대상자별 조제분유, , 감자, 달걀, 우유 등)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매월 1~2회 가정으로 제공받고, 매월 1회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개별 상담 및 가정 방문을 통한 영양관리 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65~80%인 경우 보충식품비의 10%를 자부담 하여야하나 201810월부터 제주도는 자부담액을 전액 지원하여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여 대상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영양플러스 관련 문의사항은 건강증진팀 전화(064-760-6224, 6275)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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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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