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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청소하는 산타클로스

 
28일 산타클로스운동의 일환으로 어업인과 담당공무원들이 한림에서부터 제주시 탑동광장까지 바다사랑 캠페인을 펼친 가운데 이날 오전 한림항에서 출발에 앞서 정화 결의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바다를 사랑합시다' 바다쓰레기 수거하기 캠페인 전개하는 산타클로스들
ⓒ 김영하 기자
 
해안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캠페인을 벌이는 산타클로스
ⓒ 김영하 기자
 
한림읍 귀덕리 해안에서 바다 쓰레기 줍는 산타클로스
ⓒ 김영하 기자
 
ⓒ 김영하 기자
 
깨끗한 바다는 우리손으로....
ⓒ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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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대형 건축공사장 3개소 집중 안전 점검
제주시는 5월 15일(목)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연면적 5,000㎡ 초과대형 건축공사장 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제주시는 담당 공무원(2명), 구조기술사(1명), 대한산업안전협회(1명)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총 4명)을 편성하여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집중 점검함으로써 위험 요인을 제거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 준수 및 자체 정기안전점검 실시 여부, ▲건설현장 내 공사 진행상황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흙막이 지보공·거푸집·동바리·비계 설치 상태의 적정성 여부, ▲기타 건축공사에 대한 안전·품질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하거나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신속하게 시정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숙 건축과장은 “민·관 합동점검반 편성을 통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재난·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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