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와이드포토

정해년.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복돼지의 복

 
지난 1월 19일 첫선을 보인 정해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대형 황금돼지 저금통과 플라스틱 황금돼지 저금통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한자리에 모였다.

제주시 정보화지원과에서 제작해 연말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제작된 황금돼지 저금통과 제주시 각 실과와 전 읍면동에서 사랑을 담은 돼지들이 이날 오후 5시에 제주시 어울림마당에서 모여 마지막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정보화지원과는 그 동안 성금 목표액 1,000만원을 목표로 각종 행사장에서 수익활동을 전개해 23일 현재 약 600만원정도 모금했다.

또한 각 실과와 전 읍면동에서 모금한 돼지저금통까지 합하면 1,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