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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건설(주)‘씀씀이가 바른기업’가입

황보건설()(대표이사 황선태)7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황보건설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지사협의회(회장 양창홍)의 정기후원자 모집 활동을 통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황선태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많았다적십자사 바른기업 가입을 통해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위기 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 및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한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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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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