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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도치과의사회·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14일 제주도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2018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8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으로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틀니, 브릿지, 크라운, 의치보철 등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재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치과치료를 위해 5년째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참여해오고 있다.” 며 “도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힘을 모아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4년간 도내 저소득층 254명에게 치과치료비 6억7542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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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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