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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홍보분야 기관평가 우수기관 수상

도정홍보 상반기 최우수부서, 하반기 우수부서 선정에 이어 전국단위 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필호)은 12월 15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주관하는 2017 농촌진흥사업 홍보 연찬회에서 홍보분야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장 및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 도농업기술원에 비해 인력, 예산, 장비 등 부족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방송, 신문, 인터넷, SNS 등을 이용한 농정시책 및 농촌진흥사업을 적극 알려 홍보 우수기관 평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 한해 지상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이용해 185회 홍보, 중앙일간지 및 지방일간지 등 신문에 2,300회 게재와 인터넷신문 1,000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농업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기술 보급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소셜미디어 이용한 홍보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페이스북을 개설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이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강경안 농촌지도사는 농촌진흥사업 홍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농청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사진부문 경진에서는 ‘붉은 보석을 찾아라’의 작품명으로 기술지원조정과 김승우 농촌지도사가 은상을 수상했다.

 

서익수 기획홍보담당은 ‘2018년에도 더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도정홍보와 농촌진흥사업을 전국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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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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