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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포구에 기름 유출 음식점 주인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마을포구 해상에 기름을 유출시킨 음식점 주인 양모씨(29·여)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시 삼양포구 해상에 유류혼합물 3ℓ를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용천수인 세베물을 통해 마을포구로 기름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역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해양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기름유출 흔적을 추적, 양씨를 붙잡았다.

 

해경 조사 결과 해당 유류혼합물은 음식점 주변에 놓여있던 기름통에 묻어있던 기름이 빗물에 씻기며 흘러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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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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